정부가 29일 약 33조 원의 2차 추경안을 편성하기로 했다.
소득 하위 80% 가구에는 1인당 25만~3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는 4인 가구 기준으로 100~120만 원이 금액이며 연소득 1억을 넘는 가구에 대해서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신 소비 확대 시 신용카드 포인트, 캐시백 1조원을 추경안에 협의하고 했다.
이어 기초수급자와 한부모 가족등 취약계층은 별도로 추가 지원을 검토 중이다.
하나 아직 소득 하위 80%의 기준이 발표되지 않았고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등을 참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정책위의장은 "정부안이 넘어오지만 추경은 국회에서 심의해 원안대로 갈 수도, 변동될 수도 있다"라고
지원 대상 변경의 여지를 남겼다 정부는 다음 달 1일 범부처 공식 태스크포스를 꾸려 구체적인 지급방식의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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