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 하더라도 전세 보증금 1억이면 서울에서 지상층 매물은 구할 수 있었을 거다.
하나 요즘은 전세나 월셋값이 폭등하여 1억으로 반지하 세도 겨우 얻을까 말까 한 수준이다.
지난해 전세 가격이 폭등하며 저소득층이나 고용 취약계층의 주거의 질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1년 전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 상한제 도입 이후 전셋값이 대거 폭등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묵묵부답 방관만 하고 있는 상태에 셋집을 전전하는 서민들의 고통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중개업소들의 말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갈산동이나 강서구 화곡동, 영등포구 대림동, 금천구 가산동 등
소규모 빌라나 오래된 연립 밀집촌의 전셋값도 폭등하고 있는 추세로 몇 개월 사지로 적게는 2000 높게는 5000까지
폭등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의 전세대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정부는 신축 매입 약정과 공공전세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 1만 가구
공급 예정이라지만, 4월 말까지 계약 완료된 가구 수는 2400가구에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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