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이 경매 첫입찰에서 112억원에 낙찰 됐다.
지난달 28~30일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1차 경매에서 입찰자 한명이 참여하여 111억5600만원에
낙찰됐다. 입찰자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입찰 보증금 10%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모두 납부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은 낙찰자에게 넘어가게 된다.
허나 5일 오전 10시까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벌금과 추징금을 모두 납부한다면 경매는 종료 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특별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혐의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추징금 57억8000만원이 있다.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은
논현동 자택은 김윤옥 여사가 지분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기에 강제집행 절차가 잘못됐다는 입장으로 법원에
이의신청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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