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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경제6

'서민들 집값 못따라가' 빌라만 해도 감지덕지 작년만 하더라도 전세 보증금 1억이면 서울에서 지상층 매물은 구할 수 있었을 거다. 하나 요즘은 전세나 월셋값이 폭등하여 1억으로 반지하 세도 겨우 얻을까 말까 한 수준이다. 지난해 전세 가격이 폭등하며 저소득층이나 고용 취약계층의 주거의 질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1년 전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 상한제 도입 이후 전셋값이 대거 폭등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묵묵부답 방관만 하고 있는 상태에 셋집을 전전하는 서민들의 고통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중개업소들의 말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갈산동이나 강서구 화곡동, 영등포구 대림동, 금천구 가산동 등 소규모 빌라나 오래된 연립 밀집촌의 전셋값도 폭등하고 있는 추세로 몇 개월 사지로 적게는 2000 높게는 5000까지 폭등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의 전세대책.. 2021. 6. 30.
5차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80% 대상 "연봉 1억이상은 제외" 정부가 29일 약 33조 원의 2차 추경안을 편성하기로 했다. 소득 하위 80% 가구에는 1인당 25만~3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는 4인 가구 기준으로 100~120만 원이 금액이며 연소득 1억을 넘는 가구에 대해서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신 소비 확대 시 신용카드 포인트, 캐시백 1조원을 추경안에 협의하고 했다. 이어 기초수급자와 한부모 가족등 취약계층은 별도로 추가 지원을 검토 중이다. 하나 아직 소득 하위 80%의 기준이 발표되지 않았고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등을 참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정책위의장은 "정부안이 넘어오지만 추경은 국회에서 심의해 원안대로 갈 수도, 변동될 수도 있다"라고 지원 대상 변경의 여지를 남겼다 정부는 다음 달 1일 범부처 공식 태스크포스를 꾸.. 2021. 6. 29.